대한민국 서해안에서 어선 전복 사고 발생, 3명 실종
태안 해안경비대는 해당 지역에 7척의 순찰 및 구조선을 파견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승선원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3명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 AA
목요일, 대한민국 서해안에서 7명이 탑승한 어선이 전복되어 3명이 실종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승선원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3명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9.77톤의 해당 선박은 오후 6시 20분경 서울에서 남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었다.
태안 해안경비대는 해당 지역에 7척의 순찰 및 구조선을 파견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석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또한 실종된 승선원 수색에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라고 당국에 지시했다고 그의 사무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