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쿠팡 압수수색 실시 - 연합뉴스 보도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을 포함한 여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는 공직자 행동 강령을 규율하는 윤리법을 위반하여 개인적인 문제로 쿠팡 임원을 만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AP
대한민국 경찰이 국회의원 부패 혐의 조사와 관련하여 전자상거래 회사 쿠팡(CPNG.N)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목요일 보도했다.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을 포함한 여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보도된 압수수색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쿠팡의 한국 지사와 김 전 원내대표 사무실 관계자 또한 논평을 거부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공직자 행동 강령을 규율하는 윤리법을 위반하여 개인적인 문제로 쿠팡 임원을 만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쿠팡의 대한민국 내 사업 운영은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별도의 정부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대중과 국회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한국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창출하는 모회사인 미국 상장 기업 쿠팡(Coupang Inc.)의 주요 미국 투자자 두 명이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라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미국 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데이터 유출 조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 관계자들은 규제 당국이 쿠팡 사건을 다른 한국 기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