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전투기, 한반도 근처에서 대치했다고 보도
주한미군(USFK) 소속 F-16 전투기 여러 대가 수요일 늦게 서울 남쪽 평택의 오산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중국과 한반도가 접경한 전략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황해의 국제 수역 상공을 비행했다. / AFP
금요일, 대한민국 언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하여 미국과 중국의 전투기가 이번 주 초 한반도 인근 해상에서 짧은 대치 상황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미 공군의 이례적인 작전 이후 발생했으며 중국도 자국 항공기를 긴급 출격시켰다.
주한미군(USFK) 소속 F-16 전투기 여러 대가 수요일 늦게 서울 남쪽 평택의 오산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중국과 한반도가 접경한 전략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황해의 국제 수역 상공을 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F-16 전투기들은 한국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사이의 공역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군은 전투기를 파견하여 미국 항공기를 감시했다.
총격전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충돌 없이 상황은 종료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비행 활동에 앞서 한국군에 이를 사전 통보했지만, 목적을 포함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보고서에 대해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아직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주한미군은 우리 군과 함께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은 미국 군사 자산과 관련된 작전 세부 사항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서울 간의 상호 방위 조약에 따라 28,500명 이상의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