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 일본과 이탈리아, 핵심 광물 및 경제 안보 협력 강화 합의

회담 후 멜로니 총리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양국이 현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켜 안보 및 문화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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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는 다카이치 총리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도쿄에서 맞이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 AP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금요일 도쿄와 로마가 경제 안보 협력은 물론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다카이치 총리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도쿄에서 맞이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회담 후 멜로니 총리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양국이 현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켜 안보 및 문화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주요 7개국(G7)인 양국이 수교 160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멜로니 총리가 목요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후에 열렸다.

다카이치 총리가 10월 취임 이후 일본에서 유럽 정상과 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관계는 수십 년에 걸쳐 강화되었으며, 일본은 이탈리아의 아시아 지역 내 세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가 되었고, 양국 간 무역 규모는 116억 달러에 달한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오만을 거쳐 일본에 도착했으며, 주말에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