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조대, 붕괴된 발전소 타워에서 5번째 시신 수습

이번 수습은 화요일에 다른 두 개의 보일러 타워를 통제적으로 철거한 후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붕괴 후 여전히 실종된 3명의 작업자 수색을 돕기 위해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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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한국 구조팀이 울산 남동부 도시의 화력 발전소에서 붕괴된 보일러 타워 잔해 아래에서 다섯 번째 시신을 수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수습은 화요일에 다른 두 개의 보일러 타워를 통제적으로 철거한 후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붕괴 후 여전히 실종된 3명의 작업자 수색을 돕기 위해 수행되었다.

5호 타워는 지난 목요일에 붕괴되어 7명의 작업자가 갇혔다.

지금까지 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소방 당국은 남은 작업자 중 한 명의 위치가 확인되었지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