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서울
북한의 이번 시험은 5월 8일과 5월 22일에 단거리 탄도 및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2025년 다섯 번째 탄도 미사일 발사이다.
이번 발사는 한국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기 며칠 전에 이루어졌다. / Reuters
북한이 수요일 아침 동해상으로 여러 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연합뉴스가 한국 군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6월에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이다.
한국 합동참모본부(JCS)는 미사일이 오전 8시 10분경 북한 황해북도 중화군에서 발사되어 동해상으로 북동쪽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시험은 5월 8일과 5월 22일에 단거리 탄도 및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2025년 다섯 번째 탄도 미사일 발사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성명에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및 일본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한국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기 며칠 전에 이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APEC 회의에 앞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의 이번 발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소집되었다.
대통령실은 회의에 국가 안보 및 국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군의 대응 조치를 검토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평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