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 테러로 지정
총리실은 "후속 조치로 (정부는)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유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주요 정치 인사에 대한 경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16년 대테러 방지법 발효 이후 특정 사건을 공식적으로 테러로 규정한 첫 사례로, 사건에 대한 확대 및 추가 조사의 길을 열었다. / AP
대한민국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2024년에 발생한 흉기 피습 사건을 공식적으로 테러 사건으로 지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총리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가테러대책위원회는 화요일, 당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이 관련 법률에 따라 테러 행위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총리실은 "후속 조치로 (정부는)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유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주요 정치 인사에 대한 경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16년 대테러 방지법 발효 이후 특정 사건을 공식적으로 테러로 규정한 첫 사례로, 사건에 대한 확대 및 추가 조사의 길을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4년 1월 2일, 67세 남성으로부터 부산 방문 중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응급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