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란 새 최고 지도자에 대한 지지 신호
평양은 새 최고 지도자로 지명된 하메네이를 선출한 전문가 회의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 Reuters
북한은 이란이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 지도자로 선출한 것에 대한 지지를 발표하면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했다고 수요일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평양은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아버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후 3월 8일 새 최고 지도자로 지명된 하메네이를 선출한 전문가 회의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란 전문가 회의가 이슬람 혁명의 새 지도자를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최고 지도자를 선출할 이란 국민의 권리와 선택을 존중합니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이란에 대한 불법적인 군사 공격을 감행하여 지역 평화와 안보 기반을 파괴하고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강력히 규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공동 공격을 시작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현재까지 1,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미국의 군사 자산을 보유한 걸프 국가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표적으로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보복했다.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미군 8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