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중국 및 북한 국경에 물류 허브 건설 지시
극동 연방 지구와 북극 지역에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0개의 산업, 기술 및 비즈니스 단지가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지시는 푸틴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 이후 내린 지시 사항 목록 중 하나였으며, 푸틴 대통령은 또한 내각에 희토류 금속 채굴 및 생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별도의 로드맵을 12월 1일까지 승인하도록 지시했다. / Reuter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극동 지역의 인프라와 무역로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및 북한과의 국경을 따라 복합 운송 및 물류 허브를 건설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크렘린이 화요일에 밝혔다.
해당 지시는 푸틴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 이후 내린 지시 사항 목록 중 하나였으며, 푸틴 대통령은 또한 내각에 희토류 금속 채굴 및 생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별도의 로드맵을 12월 1일까지 승인하도록 지시했다.
극동 연방 지구와 북극 지역에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0개의 산업, 기술 및 비즈니스 단지가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극동 및 북극 지역 주택 담보 대출 프로그램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세 번째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정, 공립 교육 기관 직원, 신규 아파트 건설이 없는 도시의 기존 주택 구매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2026년 7월 15일까지 정부와 중앙은행은 동방거래소를 기반으로 극동 지역에 금융중심지를 조성하기 위한 제안을 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