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군용기에 사상 최초 급유 지원 제공 예정

오키나와 남부 섬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 기지에서 블랙 이글스가 2월 말 한국으로 귀환할 때 또 다른 급유 작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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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유 작전은 원래 지난 11월에 계획되었으나, 서울이 12월에 일본에서 다케시마, 한국에서 독도로 알려진 섬 근처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한 후 일본이 한국에 항의하면서 취소되었다. / AP

일본이 사상 최초로 한국 군용기에 급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항공자위대가 수요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이 수 주 안에 오키나와 기지에 잠시 들를 예정이다.

항공자위대는 급유 지원 작전에 '블랙 이글스'로 알려진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이 참여하며, 이들은 1월 28일 오키나와현 나하 항공 기지에 잠시 도착한 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키나와 남부 섬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 기지에서 블랙 이글스가 2월 말 한국으로 귀환할 때 또 다른 급유 작전이 예정되어 있다.

급유 작전은 원래 지난 11월에 계획되었으나, 서울이 12월에 일본에서 다케시마, 한국에서 독도로 알려진 섬 근처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한 후 일본이 한국에 항의하면서 취소되었다.

일본과 한국은 상호 군수품 및 병참 지원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협정, 즉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을 체결하지 않았다.

급유 지원은 자위대 기지에 착륙한 다른 항공기에 연료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자위대법에 따라 수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