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음 주 국산 누리호 우주 로켓 발사 예정

박 단장은 "3단 로켓을 1단, 2단 로켓에 연결했으며, 통합 발사체에 대한 최종 전자 점검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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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한국형발사체 II(KSLV-II)인 누리호는 다음 주 목요일 남해안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우주 기관은 다음 주 국산 누리호 우주 로켓의 네 번째 발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수요일 한 관계자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박종찬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모든 점검이 월요일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명칭 한국형발사체 II(KSLV-II)인 누리호는 다음 주 목요일 남해안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박 단장은 "3단 로켓을 1단, 2단 로켓에 연결했으며, 통합 발사체에 대한 최종 전자 점검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단장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화요일 발사대로 옮기기 전에 로켓의 외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는 민간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는 첫 번째 임무이자 2023년 5월 세 번째 발사 이후 2년 반 만에 우주로 향하는 첫 번째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