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도자, '지정학적 위기'로 미사일 시험 '필요'

김 위원장은 미사일 발사가 "국방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술 과제가 수행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의 준비 태세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By
김 위원장은 미사일 발사 중 "솔직히 말해서 우리의 이러한 활동은 핵 전쟁 억지력을 고도로 발전된 기반 위에 점진적으로 올려놓는 데 분명히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 Reuter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이 실시한 미사일 시험이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복잡한 국제 정세"에 비추어 볼 때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월요일, 김 위원장이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은 평양시 료경포구에서 북동 방향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해 1,000km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한 이후라고 보도했다.

북한 지도자의 발언은 미국이 토요일 새벽 베네수엘라를 급습해 대통령과 영부인을 체포해 뉴욕으로 이송한 후에 나왔다.

김 위원장은 미사일 발사가 "국방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술 과제가 수행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의 준비 태세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우리 핵무력을 실질적인 기반 위에 올려놓고 실제 전쟁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이며 북한은 "군사적 수단, 특히 공격 무기 체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미사일 발사 중 "솔직히 말해서 우리의 이러한 활동은 핵 전쟁 억지력을 고도로 발전된 기반 위에 점진적으로 올려놓는 데 분명히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필요한 이유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복잡한 국제 정세가 예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