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중동에서 한국으로 복귀했다고 밝혀

주한미군 관계자는 “대대급의 병력 약 500명과 포병 부대가 10월 30일에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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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워싱턴의 가장 오래된 군사 동맹국 중 하나이며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및 기타 방어 시스템과 함께 28,500명 이상의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 AP

미국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포대가 중동에 배치된 후 한국으로 복귀했다고 연합뉴스가 목요일 미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주한미군(USFK)은 제2대대, 제1방공포병연대 병력이 지난 3월부터 배치됐던 미 중부사령부 책임 구역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대대급의 병력 약 500명과 포병 부대가 10월 30일에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주한미군 사령관인 제 자비에 브런슨 장군은 이전에 중동으로 이동했던 패트리어트 포대가 최신 장비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워싱턴의 가장 오래된 군사 동맹국 중 하나이며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및 기타 방어 시스템과 함께 28,500명 이상의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한국군은 현재 국내에서 생산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L-SAM보다 낮은 고도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미국 패트리어트 Advanced Capability-3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고도의 위협에 대해 한국은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말단 고고도 지역 방어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40~150km 고도에서 상위 요격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