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산 원유 및 나프타 수입 고려 중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혀

대한민국은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12월부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했다고 한국석유공사의 자료에서 밝혔다.

By
한국은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의 약 70%와 나프타의 절반을 수입하고 있다. / Reuters

대한민국 정부는 중동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와 나프타 수입 가능성을 기업들과 논의 중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해당 사안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완화와 관련이 있다고, 해당 부처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대한민국은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12월부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했다고 한국석유공사의 자료에서 밝혔다.

국책 연구 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원유 수입량 중 러시아산 원유가 5.6%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에 대한 국가의 에너지 노출이 증가했다.

한국은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의 약 70%와 나프타의 절반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나프타의 주요 수입국이기도 하며, 나프타는 자동차, 전자 제품, 의류 및 건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원료인 석유화학 제품으로 분해된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요일, 대한민국이 나프타 수출을 제한하고, 이 원료를 일시적으로 공급망 경제 안보 품목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