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드론 탐지 개선 촉구
북한은 이달 초 대한민국의 드론이 최근 자국 영공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하며, 드론이 촬영했다는 잔해 사진과 건물 항공 사진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국무회의에서 "불법적 목적으로 무인기를 북침시킨다든지, 또는 민간인이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AP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화요일, 북한으로 날아가는 민간인이 운용하는 드론을 탐지하기 위한 한국의 감시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그러한 사건이 긴장을 고조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이달 초 대한민국의 드론이 최근 자국 영공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하며, 드론이 촬영했다는 잔해 사진과 건물 항공 사진을 공개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한국 태스크포스팀은 심문 조사를 위해 민간인 용의자를 소환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국무회의에서 "불법적 목적으로 무인기를 북침시킨다든지, 또는 민간인이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한 행위가 "전쟁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필요한 북한과의 긴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조사 진행 중 한국 시민이 드론을 날린 것으로 밝혀질 경우, 북한을 자극했다는 혐의로 형사 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지도자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지난주 서울에 사건 조사를 촉구하며 어떠한 도발도 끔찍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 행정부는 작년 취임 이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해 왔지만, 지금까지 북한은 그의 제안을 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