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모든 전선에서 예비군 해산 시작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

텔아비브,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모든 전선에서 예비군 해산 시작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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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모든 전선에서 예비군 해산 시작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

이스라엘군이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모든 전선에서 대규모 예비군 해산을 시작했다고 예디오트 아흐로노트 신문이 목요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대규모 예비군 감축을 시작했으며, 이는 전쟁 작전에서 국경을 따라 강화된 보안 체제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군의 발표를 인용해 약 2개 반의 예비 여단이 방어 임무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배치 지역이나 어떤 전선에 영향을 미칠지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말까지 북부 국경 지역의 2개 예비 여단이 정규군 부대로 교체될 예정이며, 기바티 및 크피르 여단의 대대들이 웨스트뱅크에서 예비군으로부터 임무를 인계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군이 수개월간의 전투 이후 가자의 정예 부대에서 수백 명의 정규군 병력을 웨스트뱅크 사단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으나,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수십만 명의 예비군들이 이스라엘의 가자, 레바논, 이란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이스라엘 공영 방송은 지난주 크네세트 연구정보센터의 연구에서 이스라엘 군인들 사이에서 279건의 자살 시도가 기록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2023년 10월부터 가자에 대한 잔혹한 공격으로 주로 여성과 어린이인 약 69,000명의 희생자를 살해하고 170,000명 이상을 부상시켰으며, 이후 공세는 휴전 협정에 따라 중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