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국, 일본, 연례 회의에서 바이오헬스 및 과학 분야 협력 논의 예정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과학 기술 분야의 삼각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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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3국의 정부, 기업 및 경제 단체에서 약 3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간의 경제 및 기술 교류에 관한 연례 회의가 이번 주에 개막했으며, 올해는 바이오헬스, 과학 및 기술 분야의 파트너십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요일에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중부 도시 대전에서 화요일, 3일간의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시작되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3국의 정부, 기업 및 경제 단체에서 약 3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과학 기술 분야의 삼각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별도의 비즈니스 회의도 회의 기간 동안 병행 개최되어, 기업들이 상호 시장에서 사업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