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민 통합 최우선 과제로…야당의 의견 경청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연설에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가장 큰 책임이다… 야당의 의견을 많이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한미동맹을 보다 상호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 AP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가장 큰 책임으로 삼겠다며 야당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가장 큰 책임이다… 야당의 의견을 많이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 간 대화와 협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정부는 아직 야당과의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양국 동맹을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더 긴밀한 방위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한미동맹을 보다 상호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반도 안보 유지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방비를 증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6월 조기 대선에서 당선된 후 취임했으며, 그의 보수 성향 전임자가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으로 워싱턴에서 환영받았으나 계엄령 시도로 탄핵된 뒤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