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열차 타고 베이징으로 출발
화요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중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 국경을 넘었다고 북한 관영 매체가 화요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9월 1일 평양을 출발해 화요일 새벽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화요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화요일 오전에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중앙통신(KCNA)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최선희 외무상을 포함한 관리들이 열차 내부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