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1일
수요일, 대한민국은 전국적으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여 사이렌이 울리고 긴급 대피 경보가 발령되었다.
오후 2시(GMT 0500)에 시작된 20분간의 훈련에서 서울 시민들은 지정된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 시설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한 지하철역에서는 대피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의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을지연습 민방위 훈련 및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 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