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자 면제 정책 첫날, 2천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크루즈로 한국에 도착
새로운 비자 면제 정책에 따라 크루즈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첫 번째 중국인 관광객 그룹이 월요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국내 관광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입국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 톈진시에서 출발하여 2,00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6시경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