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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료 네트워크 확장 계획 통한 나토의 전쟁 준비 확대 비난
북한은 서유럽과 신규 동유럽 및 북유럽 회원국을 연결하는 신규 파이프라인과 에너지 저장 시설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군용 연료 수송 체계를 확장하고 현대화하려는 나토의 계획을 비판했다.
북한, 연료 네트워크 확장 계획 통한 나토의 전쟁 준비 확대 비난
북한, 연료 네트워크 확장 계획 통한 나토의 전쟁 준비 확대 비난

북한은 토요일 나토(NATO)가 추진 중인 연료 공급 네트워크 확장 계획이 보다 공격적인 군사 블록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나토가 향후 분쟁에 대비한 군사적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이 보도한 논평에서 북한은 서유럽과 신규 동유럽 및 북유럽 회원국을 연결하는 신규 파이프라인과 에너지 저장 시설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군용 연료 수송 체계를 확장하고 현대화하려는 나토의 계획을 비판했다.

해당 논평은 이 프로젝트가 전략적 전쟁 비축물자를 유지하려는 나토의 구상을 반영한 것이라 주장하며,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해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의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의 불가분성을 언급해 온 나토는 회원국들의 전략 자산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더욱 자주 도입하여 군사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적대적인 국가들과 공모하여 한반도 주변에서 모험적인 무력 시위를 자주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주장했다.

또한 북한은 환태평양군사훈련(RIMPAC)과 같은 다국적 군사훈련에 나토 회원국들이 참가하는 것을 비판하며, 이는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잠재적 전쟁터로 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논평은 나토의 군비 증강과 군수 확장이 전 세계적으로 신속한 군사 작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노력이 전 세계적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토는 자신들의 태세가 방어적이며, 회원국들의 집단 안보를 보장하는 동시에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임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