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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글로벌 AI 파트너십 촉구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및 국제 연대 재건’이라는 주제로 국제 개발 원조 흐름의 감소 문제를 다룬 정상회의의 첫 번째 확대 세션에 참석했다.
한국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글로벌 AI 파트너십 촉구
이 대통령은 기술 발전이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기보다 공동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혁신의 혜택이 국제사회 전반에 널리 공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AFP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화요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AI) 혁명에서 개발도상국이 소외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수요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및 국제 연대 재건’이라는 주제로 국제 개발 원조 흐름의 감소 문제를 다룬 정상회의의 첫 번째 확대 세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토론 중 많은 개발도상국이 첨단 AI 기술에 접근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강조하고, 심화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원조국과 수혜국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술 발전이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기보다 공동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혁신의 혜택이 국제사회 전반에 널리 공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X에 “위대한 국민이 만들어 주신 대한민국의 저력을 바탕으로 국익을 단단히 지키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적었다.

G7 정상회의 단체 사진 촬영 세션 중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남북 관계 동향에 대해 물었고,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서 기울인 노력과 마찬가지로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프랑스가 개최한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란 분쟁, 세계 경제 불안정, AI 기술의 급격한 부상 등 주요 글로벌 과제들이 다뤄지고 있다.

G7은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영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는 글로벌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브라질, 이집트, 인도, 케냐 등 여러 비회원국도 초청했다.

정상회의 기간 중 이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경제 및 외교적 유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수요일에 추가 G7 세션에 참석한 후, 10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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