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북한의 드론 침투 의혹 조사 지시
이 대통령은 만약 해당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에 해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대한민국 군의 드론 침투 관여를 부인하며, 해당 드론들은 서울이 운용하는 모델이 아니라고 밝혔다. / AP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토요일, 북한의 드론 침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서울에 본사를 둔 연합뉴스 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토요일, 대한민국이 1월 초와 9월에 각각 별도의 새로운 드론 침투를 감행했다고 비난했다.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대한민국 군의 드론 침투 관여를 부인하며, 해당 드론들은 서울이 운용하는 모델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만약 해당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에 해당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군과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또한 해당 드론들이 개인이나 단체에 의해 운용되었을 가능성도 인정했다.
평양의 이러한 비난은 이 대통령이 북한과의 중재를 중국에 요청한 지 며칠 후에 나왔다.
이 대통령은 6월 이후 북한과의 관계 회복을 모색해 왔으나, 북한은 응답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