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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나스닥 데뷔 후 서울 증시서 사상 최대인 15.4% 폭락
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는 주가 급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미국 및 한국 상장 주식 간의 밸류에이션 격차 평가 속에 역대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주가, 나스닥 데뷔 후 서울 증시서 사상 최대인 15.4% 폭락
SK하이닉스는 AI 서버와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반도체를 통해 글로벌 AI 투자 붐의 주요 수혜자 중 하나로 부상했다.

월요일 서울 증시에서 한국 반도체 제조업체 SK하이닉스의 주가가 15.4% 폭락하며, 성공적인 나스닥 데뷔 이후 사상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LSEG에 따르면, 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는 주가 급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미국 및 한국 상장 주식 간의 밸류에이션 격차 평가 속에 역대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번 하락은 금요일 나스닥 첫 거래일에서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13% 상승한 이후 발생한 것으로, 이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미국 공모는 약 265억 달러를 조달하며 외국 기업의 미국 상장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2014년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조달한 2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거래로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는 SK하이닉스 주식 공급량도 늘어나 국내 주식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AI 서버와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반도체를 통해 글로벌 AI 투자 붐의 주요 수혜자 중 하나로 부상했다.

HBM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수익을 뒷받침하며,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으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