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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폭우로 2명 사망, 수백 명 대피
한 시간 동안 서산시는 114.9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는 1968년 기상 기록이 시작된 이래 7월 시간당 최고 강우량이다.
한국, 폭우로 2명 사망, 수백 명 대피
기상청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서산시는 수요일 저녁부터 최대 344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2025년 7월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우가 목요일 밤새 한국 일부 지역을 강타하여 갑작스러운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대피했다.

서울 남쪽의 오산시와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2명이 사망했고, 서산과 부여에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부 재난 대응 당국은 전국 각지에서 폭우가 계속됨에 따라 충청도와 경기도 남부 지역에 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약 403개 학교가 휴교했고 166개 학교에서 폭우로 인한 재산 피해가 보고되었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원하고,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시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당국은 여러 도시의 홍수 피해 지역에서 약 1,000명을 대피시켰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서산시는 수요일 저녁부터 최대 344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오전 1시 46분에서 2시 46분 사이 한 시간 동안 서산시는 114.9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는 1968년 기상 기록이 시작된 이래 7월 시간당 최고 강우량이다.

출처: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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