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국이 인공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세 번째 시도에 나섰다고 화요일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처음 목격된 몸길이 3미터의 무명갈색상어 '부강이'는 항구 도시 부산의 친수공원에 머물러 왔다.
해양수산부는 수중 드론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수요일부터 상어를 외해로 유도하는 작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9개 유관 기관은 이번 작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부강이를 직접 보려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견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16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관계 기관들은 9월 29일 펌프 수압을 활용해 상어를 바다 쪽으로 유도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어 10월 2일 2차 시도에서는 그물을 끌어 상어를 수로 입구에서 100미터 지점까지 몰았으나, 다음 날 상어가 그물을 넘어 다시 헤엄쳐 돌아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