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확산된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요일 관영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월요일 의류와 신발 등이 전시된 소비품 전시회를 방문했다.
해당 보도에는 김 위원장이 딸 주애를 비롯해 당 및 정부 간부들과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는 사진이 함께 공개되었다.
앞서 일요일, 중국에서 활동이 금지된 단체인 중국민주당의 주석이라고 밝힌 셰완쥔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 위원장이 '중증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북한의 열악한 의료 여건'으로 인해 응급 치료를 위해 베이징 셰허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셰완쥔은 병세의 위중함과 치료 지연으로 김 위원장이 사망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그의 유해가 비밀리에 북한으로 송환되었고 당국이 사망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관영 매체는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에 대한 보도와 사진을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어서 지도부 관련 보도를 독자적으로 검증하기가 어려운 만큼,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이나 사망설은 이전에도 제기된 바 있다.
올해 42세로 추정되는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나, 여러 차례 건강 이상설이 불거져 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