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방관 500명과 헬기 20대 투입 후 재발화된 산불 '완전' 진화

이번 산불은 토요일 저녁 경주시 동쪽 이평리 마을의 한 언덕에서 처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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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로 최소 54헥타르의 토지가 피해를 입었다. / Reuters

대한민국 소방 당국은 월요일, 경주 남동부 지역의 산불을 완전히 진압하기 위해 헬기의 지원을 받아 500명의 인력을 배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토요일 저녁 경주시 동쪽 이평리 마을의 한 언덕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거의 70명에 달하는 주민이 대피해야 했다.

일단 진압된 듯 보였던 불길은 일요일 밤에 다시 거세졌고, 추가적인 진화 노력이 필요했다.

산림청과 해병대는 잔불을 진압하기 위해 소방 헬기 약 20대와 인력 525명을 투입했다.

주요 화재는 진압되었지만, 잔불이 밤에 다시 살아났다.

이번 산불로 최소 54헥타르의 토지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대략 축구장 76개 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