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르 볼랏 무역부 장관이,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하고 경제 및 무역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볼랏 장관은 튀르키예 건설업체 대표단과 함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그는 목요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우크라이나 방문 중에, 튀르키예 건설업체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 간 경제 및 무역 관계의 현황과 미래를 위한 로드맵이 논의되었다.
볼랏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리 대통령이 설정한 100억 달러 무역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했으며,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대한 의지와 튀르키예 건설업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우크라이나 재건에 전수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태스크포스의 첫 회의를 키이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젤렌스키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볼랏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데니스 슈미할 총리와도 면담하며 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 간 무역 및 경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또한 튀르키예로서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 독립, 주권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우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전략적 파트너’
젤렌스키 대통령은 튀르키예 대표단과의 회담에 대해 언급하며, 튀르키예 기업들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진출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X를 통해 “오늘 우리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 양국 관계 발전, 다양한 드론 생산 협력 기회, 그리고 튀르키예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는 튀르키예를 전략적 파트너이자 안보 보장 측면에서의 파트너로 간주하며, 에르도안 대통령의 향후 방문 시 튀르키예와의 자유무역협정을 비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