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카카오는 금요일, 미래 사업과 투자자 이익에 집중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노조의 이익 공유 요구가 비현실적이며 경영진에게 "큰 부담"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새로운 임금 협상을 위해 경영진과 정부 중재 회담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주 합의 없이 종료되었다. 카카오 및 4개 계열사 노조원들은 파업 돌입 계획을 지지했다.
카카오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 미래 사업에 투자하고 투자자 이익을 제고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과 부합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영진은 성명을 통해 "오늘날 카카오는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지금은 생존과 미래를 위해 우리의 모든 자원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국의 지배적인 메신저 앱 운영사인 카카오의 보상 관련 갈등은 최근 한국 삼성전자 노조가 타결한 합의 이후 불거졌다. 해당 합의는 삼성 반도체 부문의 성과급을 반도체 영업이익의 10.5%에 연동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5월 카카오 노조는 임원 보상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직원들은 "제한적인 보상"만 받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노조는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전에 직원들이 경영진과 논의한 방안 중 하나로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는 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