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이 전 선관위원장의 횡령 및 기금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월요일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검경 합동수사팀은 노태악 전 위원장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다른 관계자들을 피의자로 적시한 영장을 제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압수수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수사는 지난 6월 국민의힘이 노 전 위원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선관위는 이와 별도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직원 461명이 몰디브, 방콕, 코타키나발루, 피렌체 등 휴양지와 유명 관광지로 107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노 전 위원장은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당시 서울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에 차질이 빚어진 후 지난달 사임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