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현대전 양상 속에서 무인기 기술의 '절대적 우위' 확보는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라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조했다고 관영 매체가 목요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힘이 곧 평화이며 평화는 오직 힘에 의해서만 담보된다. 이는 오늘날 시끄러운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상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핵무력 역량과 재래식 무기의 발전을 언급하며, 국가 방위를 위한 무인 항공 기술과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을 과학자들에게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무인 항공 기술 발전이 "공화국 무력을 현대전에 능란한 초현대식 정예 군대로 육성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전에서 군사 무인 체계가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그 적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핵심 기술 개발, 무인 무기 체계에 첨단 AI 융합,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군 현대화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은 목요일 열린 '무인항공기술개발-2026' 전시회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나왔다.
이번 시연에서는 다양한 전술 자폭 무인기, 전술 순항미사일, 다목적 무인기를 비롯해 600밀리미터 방사포를 장비한 부대의 화력 타격 시험이 진행됐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