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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노조에 임금 분쟁 해결 촉구
신제윤 의장은 파업으로 인해 납품과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경우 "고객 이탈과 경쟁력 하락 속에 시장 주도권을 잃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노조에 임금 분쟁 해결 촉구
신 의장은 "이제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Reuters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노조 측에 사측과의 임금 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계획된 파업이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한국 경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삼성전자의 성명에 따르면, 신제윤 의장은 화요일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모에서 파업으로 인해 납품과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경우 "고객 이탈과 경쟁력 하락 속에 시장 주도권을 잃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매출 기준 한국 최대 기업인 이 반도체 제조사의 생산 차질이 자본 유출, 국세 수입 감소, 원화 가치 하락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신 의장은 강조했다.

이 거대 반도체 기업의 노조는 보너스 인상을 쟁취하기 위해 단체 행동을 예고했으며, 5월 21일부터 18일간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