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의 지속적인 레바논 남부 공격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1명 사망, 2명 부상
해당 평화유지군 대원은 베이루트로 항공 이송된 후 부상으로 사망했으며,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은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포격 및 발사체 낙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 군의 지속적인 레바논 남부 공격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1명 사망, 2명 부상
2026년 6월 3일 레바논 남부 크파르 티브니트 마을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AFP

유엔 레바논 임시군(UNIFIL)에 배치된 한 평화유지요원이 레바논 남부에서 박격포탄이 진지를 강타한 뒤 사망했고, 다른 두 명은 부상했다고 사령부가 목요일 밝혔다.

성명에서 UNIFIL은 해당 평화유지요원이 “수요일 늦은 밤 레바논 남동부 마르자윤 인근에서 박격포탄이 그의 진지를 강타했을 때”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부상한 평화유지요원은 항공으로 베이루트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그곳에서 결국 부상으로 사망했다.

사령부는 다른 두 명의 평화유지요원도 이번 사건으로 부상했으며 현재 UNIFIL 기지 내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평화유지군은 “이 비극적 사건으로 이어진 정확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UNIFIL은 “레바논 남부에서 발사 궤적과 충격이 점점 더 많이 감지되고 있다. 폭력은 끝나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Anadolu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