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당이 월요일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서울발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중부 도시 대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54.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임을 노리던 정청래 현 대표를 꺾고 당선됐다.
정 대표는 총 45.9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1차 투표에서 3위에 그치며 탈락했다.
당선 직후 김 신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이 함께 일할 것이라며, 당의 "언어, 정책, 태도 및 문화" 전반에 걸친 전면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정치적 우군인 김 대표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올해 초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지난해 7월 국무총리에 임명된 바 있다.
그의 당선으로 여당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장악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널리 전망된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