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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투자 및 신규 협정 논의 위해 한국 대통령 맞아
이번 정상회담은 2010년 이후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 대통령의 2박 3일 멕시코 국빈 방문 일정의 일환이다.
멕시코 대통령, 투자 및 신규 협정 논의 위해 한국 대통령 맞아
이 대통령의 일정에는 향후 5년간 경제, 교육, 과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6-2030 멕시코-한국 액션 플랜' 서명도 포함되어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목요일 국립궁전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을 접견하고 투자, 무역 및 신규 협정 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2010년 이후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 대통령의 2박 3일 멕시코 국빈 방문 일정의 일환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양국 정상이 통상, 문화, 교육 관련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는 이러한 사안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한국 기업들이 멕시코 내에 여러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일정에는 향후 5년간 경제, 교육, 과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6-2030 멕시코-한국 액션 플랜' 서명도 포함되어 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한국 기업인 대표단을 만나 투자 계획과 멕시코 내 경영 환경에 대한 질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에너지 및 핵심 광물,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항공우주, 방산, 문화 교류 분야의 협력도 다뤄진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양자 경제 협정 협상을 재개하는 데 관심을 표명해 왔다.

한국은 멕시코의 주요 무역 및 투자 파트너 중 하나로, 현재 2,0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멕시코는 특히 자동차, 전자, 첨단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해외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대통령은 또한 'K-엑스포 멕시코 2026'과 양국 기업 간의 비즈니스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정부가 무역과 투자를 넘어 신흥 기술 및 기타 전략적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