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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키윗과 미국 조선소 건설… 일자리 3,000개 창출
HD현대는 성명을 통해 신규 조선소가 미국의 선박 건조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조선업의 활성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D현대, 키윗과 미국 조선소 건설… 일자리 3,000개 창출
조선소 건설은 2027년에 본격 착공될 예정이며, 양사는 합작법인도 설립할 예정이다.

HD현대는 금요일 미국 건설업체 키윗와 내년부터 미국 내 첨단 조선소 건설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선소는 2029년 본격 가동을 시작해 약 3,000개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는 성명을 통해 신규 조선소가 미국의 선박 건조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조선업의 활성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사는 상선뿐 아니라 군 지원 함정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관세 인하 조치 획득의 대가로 미국 내 프로젝트에 투입하기로 합의한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중 일부로서, 미국 조선업 부문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공약한 바 있다.

조선소 건설은 2027년에 본격 착공될 예정이며, 양사는 합작법인도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미 해군 지원 함정 건조와 상선 분야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미국 조선소에 선박 블록과 모듈을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이번 신규 조선소 건립이 미국 조선 산업을 부흥시키고 한미 간 조선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