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의 거대 기술 기업인 삼성의 노동조합이 총파업 계획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후 목요일 삼성 주가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수요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본부는 공지를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사측과 노조 간의 협상에 개입한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약 8.5% 상승한 299,500원(199.4달러)으로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코스피 지수 역시 8.42% 급등한 7,816포인트를 기록하며 두 달 반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부 주주들은 목요일 임금 잠정 합의안을 불법이라고 규정하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파업은 목요일에 시작해 18일 동안 이어질 예정이었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은 상한선 없이 영업 실적의 10.5%에 해당하는 특별 반도체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조는 당초 성과급으로 회사 이익의 15%를 요구했었다.
해당 합의안은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조합원 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