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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당국, 내부자 거래 혐의로 삼성 본사 압수수색: 보도
연합뉴스는 법조계를 인용해 서울남부지검 수사관들이 서울 남쪽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당국, 내부자 거래 혐의로 삼성 본사 압수수색: 보도
이번 압수수색은 현재 삼성의 자회사가 된 레인보우로보틱스 직원들이 삼성의 해당 기업 인수와 관련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다. / Reuters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당국이 목요일 내부자 거래 혐의로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는 법조계를 인용해 서울남부지검 수사관들이 서울 남쪽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현재 삼성의 자회사가 된 레인보우로보틱스 직원들이 삼성의 해당 기업 인수와 관련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포함해 총 16명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삼성이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에 해당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해 거래를 진행해 약 30억~40억 원(196만~260만 달러)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지난 3월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