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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실종
외교부는 해당 근로자들이 한국에너지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이라고 밝혔다.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실종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한국인 근로자 10명은 대피를 위해 네팔 당국이 파견한 헬리콥터를 기다리고 있다.

네팔-티베트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이 실종되고 10명이 고립됐다고 수요일 밤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해당 근로자들이 한국에너지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이라고 밝히며, 네팔 당국이 피해 지역 수색을 위해 구조대를 파견했다고 덧붙였다.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은 정부 관계자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했으며, 경찰과 소방구조 당국, 외교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이 목요일 카트만두로 급파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목요일 네팔 외교장관과 전화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고립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한국인 근로자 10명은 대피를 위해 네팔 당국이 파견한 헬리콥터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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