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최근 몇 년간 가장 심각한 긴장 고조 중 하나로, 인도는 파키스탄과 파키스탄 관할 카슈미르의 6개 지역에 다수의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민간인, 특히 어린이를 포함한 사상자가 발생하고 모스크가 피해를 입었다고 파키스탄 당국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인도가 바하왈푸르, 무리드케, 무자파라바드, 코틀리, 바그, 아흐마드푸르 이스트 등 인구 밀집 지역을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아흐마드 샤리프 초드리 중장은 민간인 사망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아흐마드푸르 이스트에서 3살 여자아이, 파키스탄 관할 카슈미르 코틀리에서 16살 소녀와 18살 소년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라호르 인근 도시인 무리드케에서 한 남성이 사망했으며, 수십 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초드리 중장은 라왈핀디 주둔지에서 열린 새벽 기자회견에서 “인도군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6곳을 공격했으며, 총 24개의 충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목표 지점 중 일부는 파키스탄 내부와 파키스탄 관할 카슈미르에 위치한 모스크를 포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은 강력히 대응하며 인도 전투기 5대와 여러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공격 직후의 여파로 인해 나타난 초기 사진들로, 파키스탄과 파키스탄 관할 카슈미르 전역에서 파괴된 현장, 부상당한 주민들, 황폐한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출처:TRT World and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