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무인기, 서해에 추락

MQ-9 리퍼 무인기의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주한미군(USFK)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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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군기지 소속 제431원정정찰비행대에서 운용하는 드론이 통상적인 임무 수행 중 사고로 인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섬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고 해당 신문이 주한미군 관계자의 익명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월요일 이른 아침, 주한미군 소속 정찰 무인기가 서해에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MQ-9 리퍼 무인기의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주한미군(USFK)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군산 공군기지 소속 제431원정정찰비행대에서 운용하는 드론이 통상적인 임무 수행 중 사고로 인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섬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고 해당 신문이 주한미군 관계자의 익명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변인은 부상자나 공공 재산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주한미군이 지난 9월 리퍼 무인기의 한반도 영구 배치를 공식 확인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발생했다.

지난 6월, 대한민국은 KF-16 전투기 한 대가 알래스카에서 미국과 합동 공중 훈련에 참가하던 중 손상된 후 해당 기종 전투기 운항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에 따르면 지난달 미 해군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남중국해에 각각 추락했다.

워싱턴과 서울 간의 상호 방위 조약에 따라 28,500명 이상의 미군이 한반도에 배치되어 있다.

평시 작전통제권은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보유하고, 전시작전통제권은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사령부가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