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
대한민국은 화요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통일부 장관인 김영호는 성명을 통해 김영남이 남북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한 2005년과 2018년에 북한 수도 평양에서 김영남과 두 차례 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를 했다고 회상했다.
지난 6월부터 암 치료를 받아온 김영남은 월요일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화요일 김영남의 빈소를 찾아 주요 당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애도를 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화요일 김영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그를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고 칭하고 중국 방문과 양측 간의 "전통적인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촉진"한 "중요한 공헌"을 칭찬했다고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다.
출처: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