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화요일,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 및 미사일 역량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각국 지도자들을 향해 "북한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와 자금 조달원으로서의 암호화폐 탈취를 포함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은 관련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카이치 총리는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 강화를 통한 핵 및 미사일 관련 기술 확산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모스크바와 평양 간의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신흥 기술 문제와 관련해 다카이치 총리는 급격한 디지털 확장에서 비롯되는 국가 안보 차원의 도전 과제를 강조하며 선전 및 허위 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생성형 AI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를 주도했던 점을 상기시키며, 고성능 첨단 모델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조속한 시일 내에" AI 안전성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