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외교부는 수요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초청으로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최 외무상은 한반도 정세와 더불어 지역 및 국제적 현안을 포괄하는 회담을 가졌다.
양국 장관은 또한 2025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의 '오랜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북한이 '역내와 건설적으로 관여하고 대화 채널을 열어둘 것'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북한이 회원국으로 있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최 외무상을 초청했다.
최 외무상은 방문 기간 동안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위한 환영 연회를 주최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도 면담했으며, 조 위원장으로부터 북한의 정치적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면담에서 '지속되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 간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조 위원장은 또한 2018년 제1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싱가포르를 방문했던 일을 언급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