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반도체주 급락세가 목요일에도 이어지면서 한국 증시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약 2조 달러의 가치를 상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벤치마크인 코스피 지수는 화요일 10.84% 폭락과 수요일 5.98% 추가 하락에 이어 목요일에도 1.23% 하락한 5,593.56포인트로 마감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수요일 장중 저점인 5,262.77포인트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6월 19일에 기록한 역대 장중 최고점인 9,385.59포인트에서 불과 40일 만에 43.9% 하락한 수준이다.
따라서 한국 증시가 44% 폭락했다는 널리 유포된 주장은 종가 기준 변동폭이 아닌 장중 최고점 대비 최저점 기준의 최대 하락폭을 반영한 것이다.
목요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6월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 종가인 9,114.55포인트보다 약 38.6%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발표된 추산치에 따르면, 고점 이후 한국 주식 시장 시가총액 손실 규모는 약 2조 달러에서 2조 1,800억 달러에 달한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