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수요일 한국전쟁의 교전을 중단시킨 정전협정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내 정치의 변화나 국제 정세의 변동으로 인해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갈등과 대결에 기반한 정전체제를 협력과 번영에 닻을 내린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구 미주지역 회의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경색된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대화 재개를 활용하며, 한국이 북미 대화 재개의 길을 여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의 가능성이 비록 작더라도 만들어진 만큼,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 논의 환경을 우리가 주도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남북이 오랜 갈등을 공식적으로 종식하기 위한 회담을 시작하고, 북한의 핵 프로그램 고도화를 중단시킬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남북한은 1950~1953년 한국전쟁이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으로 끝나면서 법적으로 여전히 전쟁 상태에 놓여 있다.
이 대통령은 양측이 "불필요한" 대결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며, 이는 반드시 전환되어야 할 "불행하고" "비극적인"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