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긴장 완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제조업체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인도 증시를 제외한 화요일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10.8% 하락한 6,023.7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일본의 닛케이 225 지수는 3.8% 하락한 62,44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5% 하락한 3,799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0.1% 내린 25,17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인도의 센섹스 지수는 전장 대비 0.1% 상승한 76,884포인트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주식의 매도세를 촉발했으며, 반도체주의 급격한 매도세는 유가 하락이 증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AI 관련 최근 자금 조달 공약이 7,50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보고가 나온 이후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이는 부채 수준 증가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으며, AI 인프라 수요가 전례 없는 수준의 투자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속시켰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의 하락세는 아시아 시장으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대표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주가가 14.4% 하락했고, 삼성전자 주가는 13.6%, 한미반도체 주가는 12.1% 하락했다.
반도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본 기업들 역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11%, 아드반테스트는 10.1%, 소프트뱅크그룹은 4.9% 하락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