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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 장관, 대북 평화 정책 변함없다고 밝혀
정 장관은 ‘북한 국호 사용·주적 삭제’ 제안에 대해 이 대통령이 의문을 제기했으며, 평화적 공존을 위해 인내하며 노력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국 통일부 장관, 대북 평화 정책 변함없다고 밝혀
정 장관은 목표가 야심 차 보일 수 있지만 한반도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협력과 이상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

정동영 한국 통일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부의 최근 화해 구상에 대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평화적 공존을 추진하는 정부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목요일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정 장관은 신뢰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고 '주적' 표기를 삭제하자는 제안에 대해 이 대통령이 의문을 제기한 후, 인내심을 갖고 평화적 공존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제안은 북한의 상응하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가 평양에 대해 지나치게 유화적인 태도를 취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반대파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논쟁은 또한 정부 내의 시각차를 드러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일부 구상을 "이상적"이라고 평가하며,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 회담 제안이 정부 차원에서 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목표가 야심 차 보일 수 있지만 한반도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협력과 이상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당선 이후 평양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나,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남북 관계는 2024년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한 후 2024년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당하고 2025년 4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공식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전 정부에서 악화되었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